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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코로나19' 방역 세계 모범국...OECD 국가 중 압도적 1위

기사승인 2020.08.06  14: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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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aum 백과>
<SDSN>

한국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방역에서 글로벌 1위를 한 것으로 공식 평가받았다.

유엔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지난 6월 발간한 '지속 가능한 개발 2020(Sustainable development 2020)'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3개국 중 한국을 '코로나19' 방역의 가장 모범적인 국가로 꼽았다.

이 보고서의 대표 저자는 세계적 경제학자로 꼽히는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학 교수가 맡았다.

해당 보고서는 각국 정부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즉각적인 보건 위기에 어떤 방식으로 대응했고, 보건당국과 정부 및 그 나라의 국민이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 등을 분석했다.

비교 기준은 인구 100만명 당 치사율과 재생산지수(감염자 1명이 평균적으로 감염시키는 인원 수), 통제효율성 등 3가지 지표가 반영됐다. 비교 기간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한 지난 3월4일부터 5월12일까지다.

이번 보고서는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에 잘 준비가 됐을 것으로 여겨졌던 다수의 선진국들이 의외로 상당한 취약점을 노출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 국가들, 특히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는 국가들은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들 국가는 경제적 피해도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성적표는 종합지수 0.90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라트비아(0.78), 호주(0.76), 리투아니아(0.75), 에스토니아(0.75)가 그 뒤를 이었다. 최근들어 확진자가 1천명대를 넘어서며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일본(0.73)은 초기 대응 성공 덕분에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선진국인 독일(0.63)은 19위, 스웨덴(0.61)은 22위, 미국 28위(0.51), 이탈리아 29위(0.49), 프랑스 30위(0.46), 영국 31위(0.43), 벨기에 32위(0.40), 스페인 33위(0.39)은 중하위권으로 밀려날 정도로 '코로나19' 방역의 큰 헛점을 드러냈다.

보고서는 "한국의 방역 성공은 높은 수준의 공중보건 체계와 더불어 신속한 대처 덕분이었다"며 "한국은 대부분의 국민이 개인보호 장구(마스크)를 착용하면서 경제에 부정적인 충격을 최소화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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