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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시장, 외식업주들과 간담회..현장 애로청취

기사승인 2021.01.14  16: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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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시장은 1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거제시지부를 방문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집합제한 중인 업주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청취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시행에 따라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은 집합제한 상태로 21시부터 익일 5시까지 영업이 제한되어 포장·배달 영업만 가능한 상태다.

이에 관내 5063개소의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과 제과점이 영업시간 단축에 따른 매출감소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참석자들은 시청 구내식당 휴무와 입식전환 업소지원, QR코드 이용 시민홍보, 9경9품9미 연계상품 개발 등을 건의했으며 경남 시·군 최초로 개발 중인 공공 배달앱의 이용홍보와 확산유도를 요청했다.

변 시장은 영업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검토와 개선을 거쳐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다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거제시는 정부의 소상공인 버팀목자금과는 별개로 80억 규모의 ‘거제형 3차 희망-UP 자금’을 지원해 정부지원에서 소외되는 소상공인과 고용취약계층 등에 지원할 방침이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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