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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정책·공약알리미

기사승인 2021.06.09  10: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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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선거관리위원회 이상일 홍보주무관

벌써 6월이다. 2021년이 새롭게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한 해의 절반에 도착했다. 새해 인사를 나누며 다짐했던 목표들은 어디까지 왔는지 점검해볼 좋은 기회다.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매 순간 이것인지 저것인지 끊임없이 선택 한다. 어떤 선택은 간단한 결정이지만 또 어떤 선택은 우리 운명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선택을 할 것인지를 깊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선거에서 우리의 선택은 후보자들의 인생을 뒤바꾸기도 하지만 우리의 삶에도 영향을 끼친다. 그럼 우리는 무슨 기준으로 후보자들을 선택해야할까?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 것처럼 후보자들의 공약도 엄청 다양하다.

유권자들은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를 주목해야 한다.

매니페스토란 증거를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 선거에 참여하는 정당이나 후보자가 구체적인 목표, 우선순위, 이행방법·기간, 재원조달방안을 명시한 선거공약을 유권자들에게 제시하는 것을 말한다.

유권자는 많은 선거공약 중에서 어떤 후보자가 다른 후보자와 어떻게 다르며, 공약의 이행에 수반되는 예산을 어떻게 확보 할 것인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서 가장 실현 가능성이 높은 공약을 제시한 정당이나 후보자를 선택해야 한다.

아직 선거일은 많이 남았지만 지난 선거 당선자가 제시했던 공약을 얼마나 이행했는지 확인해보고 다음 선거에 후보자로 나온다면 다시 지지할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데 참고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다면 그런 정보를 어디서 찾아보고 비교·분석할 수 있을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http://policy.nec.go.kr)를 운영하고 있다.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제21대 국회의원선거·제7회 동시지방선거의 정당정책과 당선인들의 공약을 확인할 수 있다.

선거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도록 노력해야하고 후보자들은 실현 불가능한 공약보다는 구체적이고 확실한 공약을 제시해야 하고 유권자들은 선거권을 행사하는 삼박자가 맞아야 한다.

내년은 우리에게 중요한 선택의 해이다. 2022년 3월에는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있고 3개월 뒤, 6월에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이다.

2022년의 선택은 대한민국의 4~5년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 결정하는 ‘이정표‘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하지만 선거는 사공이 많을수록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이정표를 더 잘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년 양대선거에서 사공이 많아 올바른 이정표를 따라 탄탄대로의 길을 가기를 소망한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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