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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거제시청씨름단, 예천단오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단체전 '우승'

기사승인 2021.06.14  15: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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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씨름 최강 '거제시청씨름단'이 예천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최석이 감독이 이끄는 거제시청씨름단은 지난 11일 경북 예천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5전3선승제)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올해 합천설날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팀인 구례군청을 물리치고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 준결승에서 만난 괴산군청을 3-0으로 깔끔하게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한 거제시청은 영동군청을 3-1로 꺾고 결승전에 오른 구례군청을 맞아 3-2 극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2019 횡성단오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후 2년 만에 우승컵을 거머줬다.

결승전 첫째 판에서 최다혜가 구례군청 이연우를 배지기에 이은 잡채기로 먼저 1점을 가볍게 가져오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둘째 판에서 서민희가 아쉽게도 구례군청 엄하진에게 지면서 동점이 됐고 이어진 셋째 판에서 한유란이 구례군청 양윤서를 상대로 승리하며 2대 1을 만들었다.

거제시청은 이후 네 번째 판에서 정수라가 구례군청 이세미에게 안다리, 잡채기로 2-2까지 추격 당했지만 이다현이 다섯 번째 판에서 구례군청 김나영을 모래판에 눕혀 승패를 갈랐다.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거제시청씨름단의 간판인 이다현과 한유란은 무궁화급, 매화급에서 각각 2위, 최다혜와 정수라는 매화급, 국화급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최석이 감독은 우승을 확정한 뒤“이번 대회 단체전 우승을 목표로 훈련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최선을 다해 우승을 일궈준 선수들이 대견스럽고, 출발이 좋은 만큼 다른 대회에서도 정상을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선수들을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변광용 시장님과 김환중 체육회장님, 문지훈 씨름협회장님, 손영민 명예부단장님, 거제시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변광용 시장은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지쳐있는 상황에서 거제의 명예를 빛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거제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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