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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선언] 거제시의회 신금자 부의장

기사승인 2021.07.02  10: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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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신금자(68·국민의힘) 부의장이 내년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부의장은 14일 거제저널에 보낸 비대면 '출마의 변'을 통해 "30년간 여성지도자, 3선 의원으로 쌓아온 정치 경험과 경륜을 새로운 리더쉽으로 구현하고 싶다"면서 "당차고 포용력있는 여성의 힘으로 어렵고 힘든 거제를 다시 일으켜 세워 완전히 바꿔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거제는 건전한 상식, 건전한 철학을 가진 행정경험이 풍부한 포용의 시장, 어머님의 강인함과 결단력을 겸비한 새로운 리더쉽이 필요하다"며 "단절의 시정 대신 계승할 건 계승하고, 책임있게 추진 할 건 추진하면서 연속의 시정을 펼쳐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자의 품은 언제나 시민을 향해 열려있다"며 "우리 시민과 함께 냉정함을 잃지 않고 미래를 향해 꿈을 펼치고자 한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이로써 최근 지역에서 내년 시장 선거 출마를 전제로 활동하는 몇몇 인사들 중, 신 부의장이 처음으로 출마를 공식화하고 당 공천 경쟁 대열에 뛰어들었다. 

거제시의회 사상 첫 여성 3선 의원인 신 부의장은 지금까지 3선으로 성장하는 동안 당내 여성층 등 일정 지지기반도 갖고 있어 공천 경쟁에서 결코 밀리지 않는다는 시각도 있다.

그는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당시 가 선거구에서 7002표(20.22%)를 득표, 거제지역 최다득표율을 보일만큼 밑바닥을 다져나가는 능력 또한 탁월하다. 또 2018년 '촛불 바람'을 탄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가 선거구에서 유일하게 야당 소속으로 당선 돼 이를 입증하기도 했다.

제6대 거제시의회 총사위원장을 거쳐, 여대야소(與大野小)인 제8대 시의회에서 야당 소속으로 전·후반기 부의장을 도맡을 정도의 친화력과 출석률 100%의 성실성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여대(현 신라대)를 졸업한 신 부의장은 정치 입문 전 거제시YWCA회장, 통영지원 조정위원,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을 거쳐 거제시 여성아동지킴이단 위원장, 거제시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평화통일 거제시협의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주요 포상 경력은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2017년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2018년 지방의정봉사상 등이 있다.  

다음은 신금자 부의장의 '출마의 변'이다.

                                               - 출마의 변 -

거제시민 여러분,

부족한 저는 거제시민의 사랑으로 3선까지 왔다고 생각 합니다.

시민 여러분,

이제 저는 우리시의 당찬 첫 여성시장이 되고자 도전 합니다.

지난 11년간 출석율 100%라는 성실함과 늘 낮은 자세로 책임 있는 공감정치,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시민 여러분의 사랑으로 3선 의원으로서 시민 여러분께 봉사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제 3선의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넘치고,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시장이 되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시는 건전한 상식, 건전한 철학을 가진 행정경험이 풍부한 포용의 시장, 어머님의 강인함과 결단력을 겸비한 새로운 리더쉽이 필요합니다.

금자의 품은 언제나 시민을 향해 열려있습니다. 이제 우리시민과 함께 냉정함을 잃지 않고 미래를 향해 꿈을 펼치고자 합니다.

거제경제 생존의 몸부림 해결책은 공정한 경쟁입니다. 단절의 시정대신 계승할건 계승 하고, 책임 있게 추진 할 것은 추진하면서 연속의 시정을 펼치고 싶습니다.

지금은 거제경제 흐름을 읽고 미래를 설계하는 노련미가 절실히 필요 할 때 입니다. 저는 앞으로 공항의 시대, 철도의 시대를 대비한 10~20년을 내다보면서 거제 성장과 희망을 밝히겠습니다.

거제의 미래는 조선산업 성장과 관광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은 한국조선업의 퇴보를 초래할 뿐입니다. 저는 대우조선해양의 불공정한 매각을 절대로 반대하며, 거제 관광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거제뿐만 아니라, 부·울·경이 힘을 모아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청사진의 정책과 공약은 차후에 발표 하겠습니다.

거제시는 국정을 책임지는 국회의원과 시정을 책임지는 시장은 원톱이 되어야 합니다.

소통의 달인! 발로 뛰는 금자의 약속은 반드시 거제시민과 함께 할 것입니다.

젊은 마음을 가진 시민여러분,

우리 당이 젊은이들로부터 지지를 받는다는 것은 미래의 희망입니다.

우리함께 전진합시다. 제가 가는 길에 항상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거제시의회 부의장 신 금 자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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