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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아주동 기관단체장협, 화재 피해업주 따뜻한 위로

기사승인 2022.01.24  17: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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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아주동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8일 발생한 대형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업주 2명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격려금 각각 175만원을 전달했다.

24일 기관단체장협의회 허상구 신발전협의회장, 이무국 통장협의회장, 정미순 주민자치회장, 박미애 새마을부녀회장 등은 당시 피해 업주 2명을 찾아 위로를 전하면서 직접 성금을 건넸다.

이날 기관단체장협의회가 전달한 성금은 아주동을 이끄는 15개 기관단체 및 2통 마을회에서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것이다.

기관단체장협의회 회원들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로 소상공인들의 영업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예상치 못한 화재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아픔에 마음으로부터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같은 이웃으로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하루빨리 힘을 내 다시 일어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아름다운 선행에 참여한 16개 기관단체는 주민자치회(회장 정미순), 신발전협의회(회장 허상구), 통장협의회(회장 이무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덕남), 체육회(회장 윤명수),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애),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김영화),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윤해자), 적십자봉사회(회장 황전예), 자율방범대(대장 김연수), 나부터함께시민운동본부(아주동지부장 윤상찬), 자율방재단(단장 신경미), 아파트연합회(회장 이재성), 장승포농협아주지점(지점장 손영대), 아주신협(이사장 최길용), 2통마을회 등이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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