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2022년 경남 도시재생 뉴딜 스타트업사업'으로 거제면 남동리 30-5번지 일원에 '거제 이야기터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공사는 지난해 11월 착공해 올해 1월 공사를 완료했다. 현재 24시간 개방(경관조명은 일몰시간~22:30까지 점등)해 운영중이다.
김성현 거제면장은 "이번 거제 이야기터 조성사업'으로 인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휴식할 수 있는 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이 형성됐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 담당부서 관계자도 "이번에 설치한 커뮤니티 마당을 바탕으로 거제면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 더욱 많은 사람들이 거제면을 방문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제 이야기터 조성사업'이 지역자산의 가치발굴을 통한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정주환경 개선을 통한 주거활력 확보와 공동체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거제면 도시재생사업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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