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녹(대표이사 이헌국)은 30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이화수)에 1400만원을 기탁해 희망천사 제166호가 됐다.
㈜삼녹은 2006년 창립하여 PIPE SPOOL 제작·도금·도장·물류센터 등 통합 경영시스템을 갖춘 거제시 중견기업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희망천사 전달식에는 이헌국 대표이사를 비롯해 장석원 거제부시장 및 이화수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헌국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꾸준히 봉사활동과 기부참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화수 이사장은 “2020년부터 재단과 함께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목적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부금은 거제시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재단에 기탁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6) 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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