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율관리어업 거제시연합회(회장 안승철)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세대에 따듯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거제면에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좀 더 따뜻하고 온기있는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안승철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연합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곽성립 거제면장은 “거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자율관리어업 거제시연합회는 지속 가능한 어업과 어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회 환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성금 및 물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거제저널 gjjn32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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