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이사 박대영)은 26일자로 2017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와 능력을 중심으로, 거제 조선해양사업 위기극복을 위해 조직 운영상 반드시 필요한 부분만 소폭으로 실시했다.
한편, 김효섭 거제조선소장을 비롯해 3명의 임원이 이번에 퇴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크레인 사고와 관련 없다"고 말했다.
□승진임원 명단
- 부사장 승진 (1명) : 남준우
- 전 무 승진 (1명) : 정진택
- 상 무 승진 (2명) : 이왕근, 허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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