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환 경남경찰청장은 25일 거제경찰서 옥포지구대를 방문해 지난 24일 새벽 운동가던 피해여성을 둔기로 폭행한후 금품을 강취한 20대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한 직원 2명을 즉상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원 청장은 이어, 수사 형사들과 지역경찰관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원 청장은 이 자리에서 "유사 범죄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인 여성, 아동·노인·장애인, 청소년 등 대상 범죄는 신속·엄정한 수사 및 피해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