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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연초서 로또 1,2등 행운의 주인공 두명 나와

기사승인 2017.11.12  09: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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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거제 상동동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온데 이어, 이번에는 연초면 로또판매점 두곳에서 1등과 2등이 한꺼번에 배출돼 부러움을 사고 있다.

나눔로또측은 제780회 추첨에서 '15, 17, 19, 21, 27, 45' 번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6'번이다

거제에서 1등을 배출한 로또판매점은 연초면 한내리에 있는 621-2번지 '삼성유통'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거제를 비롯해 전국에서 11명이며, 당첨금은 각각 16억 6752만 0137원(세전)을 받는다.

2등을 배출한 로또판매점은 거제시 연초면 죽토리 1104-12번지 '코사할인마트'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전국 45명이며, 각각 6793만 6006원(세전)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681명으로 181만 8632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9만 263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60만 5516명이다.

한편, 지난달 21일 추첨된 제777회 로또복권에서 거제시 상동동(상문동) 979-1에 있는 '탑로또' 판매점에서 1등이 나와 8억 3346만 8036원(세전)을 받았다.

거제에서는 2012년부터 올해 초까지는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하지만 지난 4월에는 한꺼번에 2명의 1등 당첨자가 나오는 등 올해들어 2, 3개월 단위로 꾸준히 1, 2등 당첨자가 나와 '인생역전'의 꿈을 이루고 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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