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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 "경남도, 남부내륙철 역세권 거제·통영 포함 답변"

기사승인 2018.12.11  16: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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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 의원은 지난 5일 경남도청 서부권개발국에서 발표한 ‘KTX연계 서부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수립 용역’의 과업지시서에 거제·통영이 제외돼 있는 것을 확인하고 경남도에 제외된 거제·통영을 포함해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경남도는 11일 김한표 의원의 촉구 공문에 대한 회신을 통해 “2019년도 당초예산이 확보 돼 추진시에는 거제시, 통영시 등 정차(예정)역세권을 명확하게 용역 범위에 포함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라는 답변을 보내왔다.

김한표 의원실은 "이는 서부경남 발전 그랜드비전 수립 용역 과업지시서상에 빠져있던 거제·통영을 포함해 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면서 "기존 도청 정책기획관, 서부권개발국 등 거제·통영 제외의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했던 부서가 명확한 입장표명을 한 것으로 향후 거제·통영을 포함한 용역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한표 의원은 “늦었지만 서부경남 발전 그랜드비전 수립 용역 과업지시서에 거제·통영이 포함된 것을 환영한다”며 “하지만 기존 도청 어느 부서도 거제·통영이 빠진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함께 추진한다는 말도 못했던 것은 정말 문제이므로 향후 모든 정책 추진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통영이 배제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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