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거제 여차항 승합차 바다 추락...30대 남성 사망

기사승인 2019.03.21  13:49:05

공유
default_news_ad1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21일 오전 10시 34분께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여차항에서 쏘렌토 승합차가 바다로 추락해 운전자 A(37·남해군)씨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는 항구에 정박중이던 선박의 선장이 차량 추락 장면을 목격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통영해경은 구조대, 경비정, 거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신속히 보내 경찰관 3명 및 민간구조대원 1명이 입수해 차량운전자를 구조 후 대기 중인 119구조대에 인계 인근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사고차량에는 운전자 A씨 혼자 타고 있었던걸로 알려지며, 사고 차량은 크레인으로 오후 12시 43분께 인양했다.

해경은 주변 CCTV 및 목격자를 상대로 차량 추락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43
ad36
ad42
ad41
ad40
ad39
ad38
ad37
ad4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