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 연초 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추석을 앞둔 지난 9일 연초면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베데스다의 집’과 ‘실로암’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이날 연초 여성의용소방대 20여 명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방시설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정연숙 대장은 “추석 명절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지역 지킴이로서는 물론이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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