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김영규)는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민주도의 생활권 문화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최한 「2020 문화우물사업」에 공모를 통해 당선된 ‘굿즈당’ 문화우물사업을 옥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1층, 교육공간에서 지난 1일 개강했다.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문화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본 사업에 관심 있는 옥포 주민들 중 15명을 엄선해 시작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옥포도시재생주민협의체에서 주관하며, ‘한국미협 거제지부’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지난 1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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