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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준 국회의원, 추석 대목 앞두고 시민과 소통 행보

기사승인 2020.09.29  10: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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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준 국회의원이 추석을 앞두고 거제에 상주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평소 ‘주중 서울, 주말 거제’의 일정으로 거제시민들과 만나왔지만 명절을 앞두고 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위해서다.

긴박하게 돌아가는 국정 일정속에 지난 25일 거제에 도착한 서 의원은 26일부터 본격적인 대시민 소통행보를 시작했다.

특히 서 의원은 대목을 앞두고 민심을 가장 잘 청취할 수 있는 거제의 주요시장을 방문, 현장에서 시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을 염원하며 진행된 이번 소통행보는 26일 고현시장, 28일 장승포 옥수시장과 옥포동 옥포국제·중앙시장, 29일 거제면 5일장 등 바닥 민심의 풍향계로 불리는 재래시장 방문을 중심으로 이어졌다.

서 의원은 가는 곳마다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거제시민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더 많이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거제의 현안 사안을 챙기기 위해 다양한 민원현장도 빠지지 않았다. 고현사거리에서 ‘대우조선 특혜매각 반대’ 집회를 진행하고 있던 대우조선매각반대거제범시민대책위 관계자들과 만나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또, 지난 28일 신상기 대우조선노조 위원장 및 관계자들과 별도의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서일준 의원은 “대우조선 특혜매각 반대를 관철시키기 위해 여·야를 막론하고 정·관계 주요인사들을 만나면 상황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 의원은 자신이 지난 2일 대정부 질의에서 방위사업청장을 상대로 ‘현대중공업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개발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관련 부정’에 대한 강도 높은 질책을 했던 부분을 이들에게 설명하기도 했다.

대우조선노조와의 간담회에서는 노동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거제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밖에 서 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거제에 상주하는 동안 이수도 관련 민원, 일운면 서희스타힐스 입주자대표 면담, 어업인 단체 간담회 등 각종 민원도 청취하는 한편, 제산초등학교 일원에서 진행된 ‘경남지역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녕캠페인’에 참여하는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서일준 의원은 추석연휴가 끝나는 내달 4일까지 다양한 형태로 거제시민들과 만나고 공감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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