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루 대구뽈찜아구찜(대표 박성희)에서 지난 13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에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박성희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며 “코로나19와 함께 추워진 날씨에 걱정없이 식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원배 이사장은 “어려운 시국에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어 감사하다”며 “8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례했다.
한편,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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