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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보호 전국 캠페인 및 후쿠시마 해양투기 반대 캠페인

기사승인 2024.04.23  11: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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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돌고래 죽어간다"
"돌고래쇼 중단하고 바다로 돌려보내라"
"지구촌 바다가 핵오염수 처리장이냐"
"일본은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를 즉각 중단하라"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활동가들이 지난 22일 '지구의날'(The Earth Day)에 서울 광화문과 거제 씨월드, 울산 고래생태체험관, 여수 한화아쿠아리움, 제주 한화 아쿠아리움 앞에서 활동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단체는 "최근 거제 수족관에서 돌고래쇼에 동원된 돌고래들이 연달아 사망했다"며 "수족관측에서 아픈 돌고래를 약 먹여가며 강제로 쇼를 시키다 죽임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곳곳의 수족관, 돌고래와 흰고래 벨루가 들의 사정이 비슷하다. 제돌이와 친구들이 바다로 돌아간 이후에도 돌고래를 수족관 감옥에 가두고 죽이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수족관 돌고래가 죽어간다. 바다로 돌려보내라를 내걸고 활동을 벌였다"고 말했다.

이날 행동에는 환경보건시민센터, 환경운동연합,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과 시민단체들, 울산환경운동연합, 여수환경운동연합,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참여했다.

거제저널 gjjn3220@daum.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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