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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균 시장 권한대행, "지방선거 엄정 중립·공직기강 확립" 당부

기사승인 2018.03.13  14: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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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부터 거제시장의 직무를 맡게 된 박명균 권한대행이 12일 첫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본격적인 복무기강 다잡기에 나섰다.

박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 부서장 및 면·동장을 참석시킨 가운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엄정한 중립과 복무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권민호 전 시장 사임 후 박 권한대행 체제로 시정 운영이 전환됨에 따라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을 위해 당면 현안업무를 점검하고 권한대행의 특별 지시사항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였다.

박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권한대행 체제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있을 수 있는 만큼 부서장 및 면·동장은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빈틈없는 시정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특히 부서장을 중심으로 지방선거와 관련해 엄정한 선거중립과 공직기강을 확립 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함께, "국·도비 확보 총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적극 추진, 시정 홍보활동 강화 및 각종 재난 대응태세 확립, 조류 인플루엔자(AI) 사전 차단, 산불예방 활동  등 주요 현안사업들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1100여 공직자가 합심해 적극적인 자세로 시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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