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법률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진성진 변호사가 11일 상담인원 5000명을 돌파했다.
진 변호사의 「찾아가는 법률서비스」는 법률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거제시 관내 취약·소외계층에 수요자 중심의 법률 지원과 법률정보 제공을 통해 적절한 해결방법을 지원하는 맞춤형 상시 법률 상담이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한 서민들의 어려움 해소와 권익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가까운 곳에서 만나기 위해 기획 돼 2014년부터 7월부터 시작됐다.
진 변호사는 이날 "법은 여러분의 생각보다 가까운데 있다, 앞으로도 저의 '찾아가는 법률 서비스'는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