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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동민 만든 기적의 힘...오래 묵힌 쓰레기 깨끗히 정리

기사승인 2022.01.20  16: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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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동은 지난 19일 관내 단체, 퇴직 공무원, 지역구 시 의원 등 100여 명이 아주천 서문 국도변 해안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은 아주천 국도변에서 무단경작에 사용되다 버려진 물탱크, 전기장판, 농업폐기물 비닐과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생활폐기물이 방치된 채 묵혀있던 곳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주민들의 신고에 의해 시작됐다.

청소 구간은 서문에서 옥포 방면 해안변으로 집게차 등 장비가 범접할 수 없는 도로 경사면으로 분리 작업된 쓰레기를 로프 줄을 묶어 인도로 끌어 올리고, 이마저도 어려운 구간은 손에 손으로 연결된 인간 사다리를 만들어 올렸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5톤 트럭 5대 분량으로 인도 위 300m 정도로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빼곡한 양이었다.

쓰레기 운반은 아주지구대와 아주동 자율방범대의 협조를 받아 차량통제로 안전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정화 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쓰레기 정화활동을 한다고 해서 왔는데 엄청난 쓰레기를 보고 놀랬다”며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이렇게 양심을 버린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가슴이 아프다며 비록 몸은 힘들지만 치우고 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갑선 아주동장은 “지역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함께 행동할 때 발전이 올 수 있다"며 "깨끗한 동네를 위해 함께 한 동민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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