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저널] 대우조선해양(주) 단체급식 공급을 맡고 있는 (주)웰리브 동반사(협력회사)인 웰리브푸드의 노사 단체교섭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1일 오후 타결됐다.
이날 노사는 기본금 8만 원 인상, 월 소정 근로시간 226시간 변경, 대우조선해양 노조사무실 제공 동의와 함께, 협상타결 일시금으로 130만 원을 올해와 내년에 나눠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웰리브푸드 노사는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로 했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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