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한·아세안 국가정원, 동부면 산촌간척지 일대 확정

기사승인 2022.07.25  15:05:52

공유
default_news_ad1

한·아세안 국가정원 대상지가 거제시 동부면 산촌간척지 일대로 최종 확정됐다.

산림청 정원정책자문위원회는 국가정원 대상지를 산촌리 761번지 일대로 확정했다고 경남도를 통해 지난 23일 거제시에 통보했다.

앞서 거제시는 국가정원 후보지를 동부면 산촌간척지 및 구천리 국유림 일원과 거제면 농업개발원 일원, 독봉산 웰빙공원 일대 등 4곳을 추천했다.

시가 추천한 산촌리 일대 면적은 80만㏊다. 산촌간척지 약 40만평과 인근 야산 일대로 추천했지만 최종 면적은 산림청이 확정할 계획이다.

입지가 확정됨에 따라 산림청은  산촌리 일대를 두고 본격적인 기본구상과  개발 계획, 타당성 분석, 사업 집행계획 등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중 중간용역 보고회를 거쳐 기본구상 조감도는 오는 12월 말 정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과 거제시는 내년에 예비타당성 평가가 통과하면 2023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착공해 2028년 완공한다는 목표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열대우림을 포함하고 있는 아세안 국가의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열대식물을 전시할 계획이다.

소요 예산은 2000억 원 이상 투입될 예정이며, 정원산업 및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출처 : 거제신문 백승태 기자>

<산림청 평가단의 현지 답사>
<거제시 동부면 산촌습지 일대 전경>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43
ad36
ad42
ad41
ad40
ad39
ad38
ad37
ad4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