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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서 로또 1·2등 나와…13억6천·5천2백만원 '행운'

기사승인 2019.11.03  14: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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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 CU(거제 해금강), 2등 CU(고현점)

거제에서 로또 1등과 2등이 나란히 나왔다. 당첨판매점은 공교롭게도 고현동에 있는 CU점 두 곳이다.   

3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2일 추첨한 제883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9, 18, 32. 33. 37, 44’번이며, 보너스 번호는 ‘22’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1인당 13억6051만9525원(세전)이 지급된다.

1등을 배출한 판매점은 거제시 고현동 997-5 CU(중곡·거제 해금강)를 비롯해 서울 1곳, 광주 1곳, 울산 1곳, 경기 4곳, 강원 3곳, 충북 1곳, 충남 2곳, 전북 1곳 등 모두 15곳이다.

앞서 추석연휴였던 지난 9월14일 진행된 로또복권 추첨 결과 거제시 상문동 '탑로또점'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와 10억9065만7856만 원(세전)을 받았다. '탑로또점'은 올들어 지난 5월과 8월에도 1등 당첨자를 배출해 로또 명당이 됐다. 

또,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5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5232만7675원(세전)이다. 거제에서 2등이 나온 곳은 고현동 206 대성오아시스 인근 CU고현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기일을 넘긴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당첨금은 1등의 경우 농협은행 본점에서, 2등과 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지급한다.

한편 동행복권 로또히스토리에 의하면,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5060분의 1로 알려져 있다.

거제에서는 2012년부터 3∼6개월 주기로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1등 당첨자는 2017년 5회, 지난해 4회에 이어 올해 들어 이번까지 6회째 배출됐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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